안녕, 이글루스! 일상




우와우 이글루스 입성은 처음이라 떨리는군요.
아직 좀 기능이 헷갈리고 익숙해지지 않았지만, 곧 여기에 터전을 잡고 익숙해지리라 믿습니다.

사실 온라인에서 공개적으로 글을 퍼블리싱하는 것을 즐기지 않았습니다만..
(요새 세상이 워낙 무서워서 말이죠. 구글링하면 개인 신상을 캐내는 것도 어렵지 않은 시대ㅜㅜ)
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글 수는 없는 법이니까.

이 공간이 저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, 제가 느낀 바들을 마음대로 풀어놓을 수 있는 그런 곳이 되길 바랍니다.
또 다녀가시는 모든 분들에게 있어서도 조금이나마 즐거움을(그것이 어떤 즐거움일지는 아직 모르겠지만) 드릴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합니다.


'다락방'이라는 이름을 붙였으니 여기는 제 사적인 공간이 될 것이고, 따라서 아마 생각의 조각들이나, 영화 리뷰, 기행문, 책 리뷰 등등등 잡동사니들이 포스팅될 예정입니다. 그렇지만 너무 어지러워지지 않도록, 가끔씩 교통정리는 할 예정이에요.



그럼, 시작합니다.
처음의 그 떨림을 마지막까지 간직하기를 바라면서.

2010. 3. 21.